4대 보험 계산 쉽게 끝내기!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월급별 정리
“실수령액이 왜 이렇게 적지?”
첫 월급을 받고 당황했던 적 있으신가요?
그 이유는 바로 4대 보험 계산 때문입니다.
2025년 기준으로 바뀐 4대 보험료율과 계산법을 모르면, 월급 명세서가 왜 그 금액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.
오늘 포스팅에서는
✔️ 2025년 기준 4대 보험 요율
✔️ 월급별 4대 보험 계산 예시
✔️ 실수령액 쉽게 구하는 법
을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!
✅ 4대 보험이란?
4대 보험이란 국가가 법적으로 강제하는 사회보장 제도입니다.
4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:
- 국민연금
- 건강보험 (장기요양보험 포함)
- 고용보험
- 산재보험 (근로자 부담 없음)
이 중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것은 3.5개라고 보면 됩니다.
즉, 4대 보험 계산 시 산재보험은 제외해도 무방합니다.
✅ 2025년 4대 보험료율
2025년 기준 각 보험의 근로자 부담률은 다음과 같습니다:
항목 보험료율 근로자 부담
| 국민연금 | 9.0% | 4.5% |
| 건강보험 | 7.38% | 3.69% |
| 장기요양 | 건강보험료의 12.95% | 건강보험료 × 12.95% |
| 고용보험 | 1.8% | 0.9% |
👉 총 부담률 약 9.1~9.2% 수준 (월급의 9% 이상이 빠져나갑니다!)
✅ 4대 보험 계산 방법
실제 예시로 따라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.
💡 월급 300만 원 기준
💬 “월급 300만 원인데, 내 실수령액은 얼마일까?”
- 국민연금
→ 300만 × 4.5% = 135,000원 - 건강보험
→ 300만 × 3.69% = 110,700원 - 장기요양보험
→ 건강보험료 × 12.95% = 약 14,330원 - 고용보험
→ 300만 × 0.9% = 27,000원
총 공제액 = 135,000 + 110,700 + 14,330 + 27,000 = 287,030원
실수령액 = 300만 - 28만7030 ≈ 2,712,970원
👉 즉, 월급 300만 원에서 약 28만 원이 4대 보험 계산으로 빠져나간다는 뜻입니다.
✅ 월급별 4대 보험 계산 간편 정리표 (2025년)
월급 공제액(대략) 실수령액(대략)
| 200만 | 약 19만 원 | 약 181만 원 |
| 250만 | 약 23만 원 | 약 227만 원 |
| 300만 | 약 28만 원 | 약 271만 원 |
| 350만 | 약 32만 원 | 약 318만 원 |
| 400만 | 약 37만 원 | 약 363만 원 |
※ 실제 계산은 근속기간, 세금,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4대 보험 계산에서는 위 방식이 가장 핵심입니다.
✅ 4대 보험 계산기보다 중요한 건 '이해력'
요즘은 국민연금공단,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제공하는 자동 계산기도 많습니다.
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,
왜 이 금액이 빠지는지를 이해하는 것!
한 번만 4대 보험 계산 구조를 알면
✔️ 연봉 협상
✔️ 이직 시 연봉 비교
✔️ 실수령액 예측
이 훨씬 수월해집니다.
✅ 초간단 실수령액 계산 공식
실수령액 ≒ 월급 × 0.91
월급의 약 9% 정도가 4대 보험 계산으로 공제된다고 생각하면
간단하게 실수령액을 예측할 수 있어요.
물론 세금, 소득공제, 상여금이 있다면 더 정밀하게 계산해야겠지만,
기본적인 계산은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.
✅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아르바이트도 4대 보험을 내야 하나요?
A. 일정 조건(주 15시간 이상 근무 등)에 따라 가입 대상이 됩니다. 이 경우에도 위 방식대로 4대 보험 계산이 적용됩니다.
Q. 사업자도 4대 보험 계산하나요?
A. 직장가입자와는 달리 자영업자(지역가입자)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만 가입합니다.
고용보험, 산재보험은 선택 또는 제외됩니다.
✅ 마무리하며
4대 보험 계산, 어렵지 않죠?
✔️ 월급의 약 9~10%가 빠져나간다는 것
✔️ 각 항목별로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
✔️ 월급별 실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
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
더 이상 월급 명세서 보고 당황할 일 없습니다 😊
👉 Tip: 연봉제라면 연봉 ÷ 12 = 월급 → 위 방식으로 4대 보험 계산해 보세요!
더 정밀한 계산이 필요하면 ‘4대 보험 자동 계산기’도 참고해 보세요.